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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폐교 도로 어린이보호구역 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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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11. 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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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7개 폐교 대상 정비 착수‥교통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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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도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교 주변 도로 어린이보호구역 해제를 추진한다. / 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도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폐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해제를 신속하게 추진한다.

2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폐교 주변 도로에서 어린이보호구역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곳은 유치원 21개원, 초등학교 6교 등 총 27개교에 이른다.

이곳은 학생들이 통학하지 않음에도 어린이 보호구역 표지와 무인단속장비 등이 그대로 운영되고 있어 교통 흐름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이는 올해 실시한 경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도 폐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유지가 행정의 비효율과 예산 낭비를 발생하고 있다며 의견이 제기된 사항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최근 폐교를 관리하는 학교와 관할 지자체에 보호구역 해제 절차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개선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보호구역 해제 여부는 지자체가 관련 법령 절차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민 불편과 불필요한 행정비용이 초래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력해 조속한 해제를 추진하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운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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