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매일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 태어나시길"
 | clip20251201085652 | 0 | | 여의도순복음교회 십자가탑 앞 광장에서 지난달 28일 불을 밝힌 성탄트리./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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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교회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교회 십자가탑 앞 광장에서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성탄트리는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고,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성탄의 메시지를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내년 1월 초까지 계속 점등한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점등 신호에 맞춰 트리와 주변 조명이 일제히 밝혀지자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기쁘다 구주 오셨네'를 찬양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성탄은 온 인류의 최대의 기쁨이며, 모두에게 희망과 하나님의 은혜가 시작되는 복된 날"이라며 "예수님의 낮아짐과 희생, 섬김을 기억하며, 매일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이 태어나시는 성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점등식에는 찬양대의 특별 찬양을 비롯해,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회 주요 인사들이 점등위원으로 참여했다.
 | clip20251201085954 | 0 | |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교회 십자가탑 앞 광장에서 열린 2025년 성탄트리 점등식./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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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ip20251201090015 | 0 |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식./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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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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