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포함 모든 스키어 즐기는 슬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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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리조트는 이번 2025/26시즌에서 '스키어의 일상에 스며드는 단 하나의 프리미엄 스키장'의 콘셉트로 직장인과 대학생 등 모든 스키어가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스키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곤지암리조트는 유소년 및 초급자들이 안심하고 스키를 배울 수 있는 초급 강습자 전용 프라이빗 슬로프를 운영한다. 또 초중급 스키어 또한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더 길고 넓게 이어진 완만한 경사의 '파노라마 슬로프'를 즐길 수 있어 모든 스키어가 스키 본연의 매력과 겨울 레포츠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얼리모닝 운영도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7시, 주중에는 8시에 오픈한다. 시간이 부족한 스키어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특별한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5/26 시즌 운영 시간 및 슬로프 오픈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 강남에서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최대폭 154m인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는 초고속 리프트, 무선 원격제어 제설 시스템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스키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간제 리프트권을 비롯해 동 시간대 이용객 수를 제한, 관리하는 슬로프 정원제, 스마트폰 하나로 예약부터 입장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로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 다양한 스키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