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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식은 '내가 바라는 서울의 미래'에 대한 시민 발언과 박 의원의 출마 선언, 언론인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 발언자로는 타투이스트 도이, 배우 이관훈, 이정환 TBS 공동비대위원장, 청년안심주택 거주자, 4자매 다둥이 아빠 등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부담 가능한 미니멈의 기본특별시, 잠재력 성장 맥시멈의 기회특별시'로 서울을 완전히 새롭게 설계해 '바르게 전환하고 제대로 도약하는 서울'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여권 현역 의원 중에서는 박주민·박홍근·서영교·전현희 등 4명이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외에도 김영배 의원과 박용진·홍익표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약 10명의 후보군이 거론되고 있다.








![[포토] 발언하는 박주민 새서울준비특위 위원장](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10d/20251210010009583000553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