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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출근길 “-10도”…동지에 동장군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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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승인 : 2025. 12. 22. 06:39

장갑 필수<YONHAP NO-4435>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절기상 동지(冬至)인 22일 월요일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0도, 낮 최고 기온은 3~12도로 예보됐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 제외)는 이날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해상과 남해동부먼바다, 동해상(울산앞바다 제외)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0.5∼2.0m, 남해 0.5∼3.5m로 예상된다.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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