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사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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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9분 현재 삼진식품은 공모가 7600원 대비 186.18% 오른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만56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1953년 부산 영도 봉래시장에서 시작된 삼진식품은 업계 최초로 '어묵 베이커리' 매장과 어묵 체험관을 운영하고 가정간편식(HMR)·수산 단백질 고영양 제품·상온 어묵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시장을 지속해서 확장 중이다.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어묵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출은 2023년 846억원, 2024년 96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3분기까지 76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성장했다.
삼진식품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청약에서 3224.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는 올해 진행한 기업공개(IPO) 일반 청약 중 최고 수치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