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6개 품목은 명품인증 기간 2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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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22일 산격청사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대구시 명품심의위원회'에서 관내 친환경 우수 농축특산물 7건을 심의한 결과, 군위 대추가 품질 우수성, 친환경 재배, 지역 대표성 등을 인정받아 명품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위 사과대추는 비타민C와 사포닌, 리코펜,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출하는 팔공농협 임산물센터에서 계약 재배 물량을 대상으로 공동선별·공동출하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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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이번 명품인증을 통해 군위 대추의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 명품인증 품목인 △동구 지저동 딸기 △동구 각산동 초례봉 아로니아 △달성군 옥포읍 맛나친환경작목반 수박·쌀 △달성군 가창면 비슬청록농장 미나리 진액 △달성군 가창면 부부다원 수국차 등 6개 품목은 인증 기간이 2년 연장됐다.









![[붙임]_2025년_제2회_대구시_명품심의위원회_사진_1](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23d/202512230100210730012322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