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기부…취약계층 대상 나눔 실천

취약계층·다문화 가족·재해 피해 이웃 지원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재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 재해 피해 이웃 등을 대상으로 한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NH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 이래, 코로나19 극복지원과 재해구호 급식차량 기부, 사랑의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동하 수석부해장은 "이번 기부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