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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아룬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총격으로 다친 두 사람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건은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글렌버니 지역에서 발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ICE 요원들이 백색 밴 차량에 접근하자 차량이 요원들을 향해 돌진하려 했고, 이에 요원들이 총격을 가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성명에서 이번 사건에 연루된 민간인 2명이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인 인원이라고 밝혔지만, 이들이 체포됐는지 여부는 공개하지 않았다.
트리샤 맥러플린 국토안보부 차관보는 성명에서 "불법 체류자와 폭력 선동자들에게 ICE에 저항하도록 조장하는 시도가 계속된다면 더 많은 폭력 사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