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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델쏘마 |
이번 전시에는 국내 리빙·인테리어 산업을 대표하는 다수의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그 중 아델쏘마를 비롯해 이스턴에디션, 위키노, 루오보등의 부스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델쏘마는 형태의 본질과 소재 간 대비를 중심으로 한 가구 디자인을 선보이며, 가구를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닌 공간의 성격을 결정짓는 요소로 제안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절제된 조형과 강한 색감, 대비되는 소재 구성을 통해 공간 전체의 완성도를 고려한 전시 연출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동안 부스에서는 가구 디자인과 공간 적용 방식에 대한 업계 관계자 및 관람객의 문의가 이어졌으며, 브랜드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아델쏘마 관계자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구의 방향성을 시장에 직접 소개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주거 공간을 넘어 상업 공간까지 확장 가능한 가구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호 아델쏘마 대표는 “한국을 기반으로 글로벌 하이엔드 가구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