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스테이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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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 기념으로 오는 29일부터 객실 패키지 '로망 인 레스케이프'를 출시한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호텔 최상층 마크 다모르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오프닝 스페셜 칵테일 2잔을 기본 제공하며 객실 타입별 혜택을 차등화했다. 클래식·아모르 객실 투숙 시 본보이(메리어트 멤버십 프로그램) 2000포인트 추가, 시크레 객실은 포인트와 함께 스위트 객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라 메종 부티크' 해피 아워 2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위트 이상 객실은 조식·스위트 딜라이트·해피아워 포함 라 메종 부티크 혜택에 시그니처 디퓨저 '라 로즈 포에지'와 본보이 5000포인트 추가 적립까지 풍성하다.
호텔 이용객 대상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마련됐다. 다음달 31일까지 1·6·7층 등 곳곳에 포토부스가 운영되며 2월 28일까진 7층 라이브러리에서 레스케이프 일러스트에 멀티 스탬프 프로그램을 더한 나만의 엽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업로드 시 추첨을 통해 숙박권·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콘텐츠 큐레이션도 강화한다. '로망 인 아틀리에' 테마로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도심 속 프렌치 살롱을 재해석한 미식·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부턴 소규모 요가 클래스, 3월부터 자크 가르시아 디자인 세계 인테리어 투어 등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 맞춤 서비스 '로망 인 서울' 테마에선 컨시어지와 큐레이션 콘텐츠를 강조한다. 명동·남산 지역 중심으로 한국 감수성과 헤리티지 반영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국내외 고객들이 서울의 진정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턴다운 서비스는 조선호텔 환대 철학 기반으로 숙면 음악 추천, 요가 가이드, 러닝화 대여·코스 제안, 로컬 맛집 추천 등 취향 맞춤형으로 설계됐다.
미식 분야 '로망 인 고메' 테마는 럭셔리 컬렉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됐다. 7층 라 메종 부티크에서 조식·티타임 스위트 딜라이트, 해피아워를 비롯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미쉐린 1스타 '라망 시크레',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선정 '팔레드 신', 시그니처 칵테일 '마크 다모르' 등 다이닝 정통성과 창의성을 결합했다. 인룸 다이닝도 확대, 프렌치 스타일 조식을 비롯해 한식·양식·중식·비건식·디저트 등 총 32종 메뉴를 24시간 제공한다.
박기철 레스케이프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 프렌치 부티크 호텔로서 독창적 미감과 감성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럭셔리 컬렉션 합류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서비스 경쟁력으로 해외 럭셔리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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