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심의 사업 재편·K-컬처 확장 가능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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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는 지난 23일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리더십과 영향력을 보여준 경영진 120인을 선정하며 117번째로 이재상 대표이사를 포함시켰다.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24년 승진 이후 음악, 영화, TV 분야에서 회사의 영향력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하이브 2.0'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 아메리카를 거점으로 음악, 콘텐츠, 게임, 팬덤을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이는 대규모 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버라이어티는 이 같은 추진력을 선정 배경으로 밝혔다. 또한 하이브에 대해서 "K-팝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을 활용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