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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스템 확대 도입으로 고객은 영업시간·요일에 관계없이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을 통해 주요 투자상품을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ETF 신탁은 입금과 환매 신청이 매일 24시간 가능하도록 개선됐고,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비대면으로 환매(지급·해지)를 예약하면 최초 도래 영업일에 자동 처리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월 투자상품 비대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 이후, 펀드 비대면 거래를 시작으로 ETF 신탁까지 단계적으로 비대면 투자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이영우 투자상품 자산관리부문장은 "투자상품 거래에서 시간의 제약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이 언제든 투자 판단을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환경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