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연구원은 "불확실성 요인이 점진적으로 해소되는 가운데, 주주환원 정책과 자사주 매입 재개가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KT 주가는 올해 자사주 취득 종료와 해킹 사고, CEO 선임 절차 등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최근 해킹 사고 조사 마무리와 CEO 최종 후보 결정 등으로 주요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11월 초 저점 이후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26년 2~3월 중 새롭게 적용될 주주환원 정책이 공개되고, 자사주 매입이 재개될 경우 주가 상승 동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주주총회 전후로 신임 CEO 체제의 전략 방향이 제시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실적에 대해서는 "5G 도입 이후 가입자당평균매출(ARPU)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2026년부터 감가상각비와 주파수 관련 비용이 감소할 것"이라며 "부동산 매출과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역시 중장기 주가에 우호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