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 5만원 이상 주문 시 횟수 제한없이 할인 제공
|
땡겨요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은행장 시절 출범한 상생 배달플랫폼이다. 회원 수는 800만명, 누적 주문금액은 29일 기준 9312억원을 기록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매장식사서비스는 휴게소 음식점 테이블에서 땡겨요 앱으로 음식을 주문하거나, 앱 없이 휴게소에 부착된 QR코드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회원가입이나 별도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휴게소에서 5000원 이상 주문 시 1000원 할인, 5만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을 횟수 제한 없이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앱에서는 QR주문이 가능한 휴게소 100곳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휴게소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휴게소 매장식사서비스는 고객에게 빠르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휴게소에는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상생모델이다"며 "휴게소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전국 휴게소 어디서나 땡겨요 주문이 가능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