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극3특 전략 핵심 거점으로
현장 중심, 체감경기 회복에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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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체감경기 부진과 지역 정치 환경의 불확실성을 언급하면서도, 수성알파시티 AX 혁신기술, K-로봇 거점화, 국가산단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도시 첨단의료 클러스터 등을 중심으로 대구가 '융합형 신산업 도시'로 전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경북의 생활·경제권 통합과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 속에서 대경권의 역할을 짚으며, 2026년이 자금·규제·판로·인력의 병목을 해소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했다.
이 의장은 "막힌 길은 열고 좁은 길은 넓혀 시민의 삶이 따뜻해지고, 지역경제 회복과 청년 일자리 확대가 체감되도록 시의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대구가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