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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양양은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베누스 광장에서 '온(溫) 이벤트'를 운영한다. 베누스 광장 내 베이커리&카페에서는 전통차와 커피 등 따뜻한 음료를 제공한다. 일출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마련됐다.
쏠비치 삼척에서도 해돋이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마마티라 주변 해안길과 산토리니 광장이 일출 명소다. 1일 공영 방송과 함께 새해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해 온오프라인으로 일출을 함께한다.
델피노에서는 1일 오전 7시 10분부터 7시 50분까지 옥상 나무데크 해맞이 이벤트를 운영한다. 따뜻한 음료와 함께 포춘 쿠키가 제공될 예정이다. 울산바위의 겨울 풍경과 어우러진 일출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소노캄 거제에서는 바다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2026 새해 소망 일출 요트 투어'를 운영한다. 1일 오전 7시에 출항하는 요트 투어는 약 70분간 진행되며, 참가 고객에게는 핫팩과 음료 1잔이 제공된다. 요트 프로그램은 선착순 40명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출항 인원은 10명이다.
쏠비치 남해는 빌라 옥상의 전망에서 최적의 일출 전망을 제공한다. 비교적 여유로운 동선 속에서 차분하게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남해의 일출을 담은 사진을 정해진 미션에 맞게 촬영하면 카페 '메리디오네'의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노벨 제주는 제주 동부를 대표하는 해돋이 명소인 함덕해수욕장과 맞닿아 있다. 완만한 곡선의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이 특징이다. 소노캄 제주는 표선 해안에 위치해 특유의 잔잔한 파도와 수평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새해 해돋이는 한 해의 시작을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각 사업장의 자연과 공간을 살린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전국 곳곳에서 소노와 함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사진] 쏠비치삼척 일출 드론](https://img.asiatoday.co.kr/file/2025y/12m/31d/20251231010027685001619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