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7704억 시대 개막…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경제 활력 집중
함안군과 공동 개최 '제65회 경남도민체전' 성공적 개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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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군수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남도 내 군부 유일 1등급을 달성하며 확보한 행정 신뢰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산업 중심지 도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창녕군은 지난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등 총 70개의 기관 표창을 받으며 탁월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특히 국·도비 274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며, 2026년 예산안을 전년 대비 8.46% 증가한 7704억원 규모로 편성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 현재 55개 공약사업 중 31개를 완료하며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경제 분야에서의 성과도 눈부시다. 대합·영남 일반산업단지 일원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주)유림테크 등 17개 기업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 군은 이를 발판 삼아 창녕을 영남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창녕군은 제65회 경상남도민 체육대회를 함안군과 공동 개최한다. 이는 경남 최초이자 군부 최초의 공동 개최 사례로, 군은 이번 대회를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스포츠와 관광이 융합된 지역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세계유산과 연계한 문화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친환경 농업도시로서의 경쟁력도 함께 높여나갈 예정이다.
성 군수는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주마가편(走馬加鞭)'의 각오로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며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희망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