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 3대 전략방향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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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룹의 경영 목표를 '미래동반성장을 주도하는 우리금융'으로 정하고 생산적 금융, AX 선도, 시너지 창출을 3대 중점 전략방향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은 "AI 기술의 발전, 초고령사회 진입, 제도·정책 변화 등 새로운 변화의 물결은 금융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도전적인 환경과 거센 변화 속에서 고객, 주주, 시장과의 약속을 성실히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먼저 생산적 금융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포용금융 실천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기업금융 명가인 우리금융이 가장 자신 있게, 그리고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로 경쟁력을 찾아야 한다"며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융자로 폭넓게 지원하며, 생산적 금융을 우리가 앞서 나갈 수 있는 핵심 강점으로 삼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사적 AX 추진'을 통해 그룹의 AI 역량을 고도화하고 '디지털 신사업' 분야에서의 미래 경쟁력도 더욱 강화하겠다"며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제도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AX를 통해 축적한 데이터·AI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의 일상을 담은 디지털 신사업을 확대해 우리금융과의 접점을 넓혀 미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그는 "은행·보험·증권을 중심으로 '종합금융그룹의 경쟁력'을 다지고 '시너지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며 "금융의 3대 축인 은행·보험·증권을 포함한 그룹사 모두는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며 그룹 차원의 협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임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익숙한 방식에 안주하기보다 한발 앞서 변화를 읽고, 더 나은 선택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금융인으로서 신뢰와 정직을 기본으로 고객을 최우선에 두는 철저한 자세가 우리금융의 진짜 경쟁력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