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호서대 ‘53회 임상병리사 고시’ 응시자 40명 전원 합격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102010000731

글자크기

닫기

아산 이신학 기자

승인 : 2026. 01. 02. 15:15

지난해 이어 100% 합격률 기록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호서대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학습 중인 모습. /호서대학교
호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이 지난해 12월 시행된 제53회 임상병리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40명 전원이 합격했다.

2일 호서대에 따르면 이번 국가고시 전국 평균 합격률이 84.8%로 나타난 가운데 호서대는 지난해에 이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

임상병리사는 혈액, 체액, 조직 등의 검체를 분석해 질병의 진단과 예후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건의료 전문 인력이다.

국가고시는 임상화학, 혈액학, 미생물학, 병리학, 임상생리학 등 전공 전반에 대한 이론과 실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호서대 임상병리학과는 임상생리 분야 교육에 중점을 두고 고가의 첨단 생리장비를 구축해 학생들이 직접 실험에 참여할 수 있는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임상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실무 능력을 기르고 있다.

아울러 유전체 분석 분야와 비임상 독성 평가 분야 교육을 병행해 전공 역량을 확장하고 있다. 졸업생들은 의료기관뿐 아니라 연구기관과 바이오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 가운데서도 최고 수준의 취업 성과를 내고 있다.

정동주 임상병리학과장은 "체계적인 실습 중심 교육과 단계별 국가고시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 국가고시 합격과 연구 성과 등 다양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향후에도 현장 맞춤형 교육과 실습 인프라 강화를 지속해 보건의료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신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