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경로당 특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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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금에는 군위를 고향으로 둔 출향인뿐 아니라 군위의 발전을 응원하는 '제2의 고향' 서포터즈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군위군은 기부금의 실질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2026년부터 주민 체감형 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불 세탁을 수거·세탁·건조·배달까지 지원하는 '고향사랑 세탁 서비스'를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관내 영세 세탁업소를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어르신 주거 위생 개선을 동시에 도모한다.
또, 경로당 특식 지원사업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 공동체 교류와 정서적 유대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군위군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기부금을 가장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1383명의 정성이 군위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이 주민들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와 웃음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위군은 향후에도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 사업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