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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단양군에 따르면 김 부군수는 지난 1년간 현장과 행정의 접점을 잇는 실무 조정자로서, 문제를 정리하고 해법을 조율하며 군정을 단단히 떠받쳐 왔다.
2025년 1월 1일 자로 부임한 제35대 김 부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읍면 순회와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잇달아 찾았다. 특히 군정의 방향이 계획과 문서에 머무르지 않고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도록, 행정 전반의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아울러 충북도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쌓은 행정 경험과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중앙정부와 충북도, 단양군을 잇는 가교역할을 하며 각종 현안을 해결했다. 보이지 않는 조율과 설득을 통해 군정의 추진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김 부군수는 신규 사업 발굴 보고회와 주요 회의에서 정책 아이디어와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조직 전반에 '실행 중심 행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대한민국 새 단장 캠페인'을 총괄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성과를 끌어올렸고, 그 결과 단양군은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도시환경 개선과 주민참여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다누리센터 내 어린이 실내 놀이터 조성을 위해 도비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을 조성했다.
구경시장 주차장 조성을 위한 국·도비를 확보해 전통시장 접근성과 상권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 청년층과 관광객을 겨냥한 MZ 감성 축제 '단양갱 축제'의 방향성을 건의하며, 단양 관광정책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했다.
인구소멸대응 기금 확보 과정에서 실무 조정을 총괄하며 단양군의 전략과 필요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재원 확보를 끌어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국무총리상을 받는 결실을 거뒀다.
김경희 부군수는 "지난 1년은 각종 현안으로 분주했지만,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행정의 역할을 체감할 수 있었던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으로 연결하고, 충북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더 강화해 단양의 지속 가능한 도약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