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예술가·민간기관 간 협치형 축제 모범 모델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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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회 문화정책 콘체르토 문화거버넌스 분야에서 '정동야행'으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정동야행은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 일대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밤이라는 시간대에 재조명하며 새로운 문화 향유 모델을 제시해 왔다.
구는 이 축제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문화자원의 지속적 활용, 주민 참여 확대, 민관 협력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그 결과 정동야행은 2015~2025년 누적 방문객 126만명을 기록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정동야행을 통해 지역의 문화자산을 지키고 주민과 함께 키워온 문화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중구만의 역사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문화정책을 통해 구민이 자부심을 느끼고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