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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 차기 성균관장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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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승인 : 2026. 01. 05. 13:43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
올해 새로 선출될 성균관장 후임으로 설균태 성균관 고문회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제34대 최종수 현 성균관장의 임기는 오는 3월로 만료되며, 조만간 차기 관장 선출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 회장은 재정경제부에서 28년간 재직한 경력을 지닌 중앙부처 공직자 출신이다. 그는 현재도 재경(財經)문학회 회장과 재경(財經)산악회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전·현직 공직자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설 회장은 이같은 경력과 인연을 바탕으로 3년 전 성균관에서 홍유후 설총선생 성균관 봉안 1000년기념 행사때 정부로부터 2억원의 국고지원을 받은 바 있고, 지난해에도 성균관이 4억2000만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설 회장은 성균관과 각 향교에 모셔져 있는 아국 18현중 가장 첫째 자리에 모셔진 홍유후 설총선생의 41대 직계 후손이기도 하다. 한 성균관 고문은 “중앙정부와 긴밀한 소통이 가능한 설균태 회장이 성균관장을 맡게 될 경우, 재정 여건이 어려운 성균관과 향교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국 유림 사회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설 회장은 국민카드 수석부사장과 전북신용보증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유네스코 수석특별위원 및 홍보대사, VISA 인터내셔널 국제이사, 여수광양항만공사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밖에도 재경 전북도민회 이사·지도위원, 옥천향토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다양한 사회·문화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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