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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도 허리펑 부총리를 비롯해 가전, 디스플레이를 주력으로 하는 TLC과기그룹의 리둥성 회장, 글로벌 배터리 1위 기업 CATL 정위췬 회장, 모바일메신저 및 게임 기업 텐센트의 류융 부회장, 통신장비 및 스마트폰 기업인 ZTE의 쉬쯔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청와대 대변인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는 한국 기업 11곳, 중국 기업 11곳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4대 그룹 총수 외에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태수 GS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회장, 장철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가 참석했다.
비슷한 행사에서 항상 이름을 올렸던 제조업에 엔터테인먼트·게임 산업 기업이 합류한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정부에서는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노재헌 주중대사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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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회장 등은 중국 기업인들과 돌아가면서 악수를 나누고 환담했다.
정 회장은 취재진에게 "중국에서 판매량과 생산량이 많이 떨어졌지만, 겸손한 자세로 생산과 판매를 늘려갈 계획"이라며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의 관계가 개선되면 현대차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허 부총리는 사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이 중요한 회담을 진행한다"며 "양국의 정상회담이 양국 관계를 신뢰하고 발전하는 관계로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