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금연 성공률 41.9%…타 지자체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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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구에 따르면 금연성공지원금 지급 제도는 금연에 성공한 구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금연구역 흡연 단속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재원으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관내 금연클리닉 등록자 중 6개월이 경과한 1649명 가운데 691명(41.9%)이 금연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9월 기준 서울시 25개 자치구 평균 6개월 금연 성공률인 30.9%보다 11% 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대부분 지자체가 6개월 관리에 그치는 것과 달리, 구는 금연 여부를 최대 36개월까지 확인한다. 금연 성공 시 12개월 10만원, 24개월 20만원, 36개월 30만원 등 최대 60만원의 성공지원금을 지급해 금연 의지를 장기간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난달 31일 기준 금연성공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총 793명, 지급액은 총 1억3820만 원에 달한다. 이러한 정책 성과는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아, 구는 2025년 서울시 금연사업 성과대회 금연지원서비스 부문 장려상,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표창은 전국 보건소 가운데 10곳만 선정되는 것으로, 금연환경 조성 분야 우수 기관으로 대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금연은 개인의 의지뿐 아니라 사회적 지원이 함께할 때 성공할 수 있다"며 "노원형 금연성공지원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구민이 금연에 성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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