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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 유량 관리 강화…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추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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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6. 01. 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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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하수유량 실시간 관리로 침수 예방 강화
이천시 청사
경기 이천시가 지역 내 하수 유량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했다.

이천시는 이천·단월·마장 하수처리구역에 하수관망 유량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로 14개소에 구축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수 역류나 도로 침수 등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간 추진됐다. 데이터 기반의 사전 예측과 선제적 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이천시 측의 설명이다.

이천시에 따르면 그동안 하수관로 내부 상황은 육안 확인이 어려워 운영과 관리에 한계가 있었으나 하수 유량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는 체계 마련으로 문제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침수 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 불안 해소와 생활 안전 확보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시장은 "앞으로도 하수관망 유량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하수도 시설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시민의 생활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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