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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일본여행 인기 여전…도쿄·오사카 숙박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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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1. 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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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에도 일본을 찾는 한국 여행객 수요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호텔스닷컴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12월 ~ 2026년 1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가 전년대비 많이 검색된 여행지로 집계됐다. 같은기간 가고시마(+160%)와 고베(+95%)는 전년 대비 높은 검색 증가율을 기록하며 새로운 인기 여행지로 떠올랐다.

계절이 반대인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호주 멜버른(+60%), 시드니(+30%), 아랍에미리트 두바이(+85%)에 대한 검색량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설 연휴 여행 기간 동안 주요 일본 여행지의 숙박 요금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와 오사카의 평균 일일 요금(ADR)은 각각 약 37만1000원과 26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호텔스닷컴이 지난해 공개한 호텔 가격 지수 평균인 25만5000원과 19만9000원 보다 높은 수준이다.

일부 장거리 여행지는 설 연휴 기간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숙박 요금을 유지하며, 일정에 유연성이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대안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런던의 설 연휴 기간 ADR은 약 34만4000원으로 연간 호텔 가격 지수 평균인 37만 원보다 낮았다. 이태리 로마는 약 34만 원으로 연중 평균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호텔스닷컴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외 숙박 예약을 대상으로 한 시즌 한정 새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2026년 1월 6일부터 2월 2일까지 진행되며, 숙박 적용 기간은 2026년 9월 13일까지다.

호텔스닷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을 예약하는 사람에게는 추가 쿠폰도 제공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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