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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박스에 담은 온기’…대구신화수산, 이웃에 7000만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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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철완 기자

승인 : 2026. 01. 06. 16:55

고중근 대표, 어려웠던 성장 기억이 기부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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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화수산 고중근 대표가 김 1만 1000박스를 신홍식 사랑의 열매 회장과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에게 전달했다./배철완 기자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부류 시장도매인인 대구신화수산㈜ 고중근 대표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고중근 대표는 6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김 1만 1000박스,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김은 대구지역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량 지원될 예정이다.

대구신화수산㈜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역시 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며 변함없는 사회공헌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대구신화수산은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전국 수산물도매시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법인으로 선정되는 등 경영 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해진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에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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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화수산이 김을 전달하고 있다./배철완 기자
이날 전달식에는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김상덕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도 함께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고중근 대표는 "어렵게 성장해온 개인적인 경험이 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며 "이번 기부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산법인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배철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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