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9억 투입...내년 3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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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지난 7일 청소년과 청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와 '내일이U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복합시설 조성에는 총사업비 169억 8000만원이 투입된다. 두 시설은 읍내리 청춘거리에 조성되며 청소년과 청년 정책을 연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년 힐링&문화 복합센터는 지방소멸대응기금 133억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청소년들의 부족한 놀이·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문화·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센터에는 현재 운영 중인 청소년 문화의집이 이전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1~3층은 행정 및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활용되며, 4층에는 익스트림 체험장과 AR·VR 등 첨단 힐링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 지역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된 '내일이U센터'에는 35억8000만원이 투입된다.
센터에는 청년 창업 점포와 컨퍼런스룸 등이 조성돼 청년 창업 지원과 교류·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군은 내일이U센터를 '청년LAB', '블루쉽하우스', '누구나가게' 등 기존 청년 지원 시설과 연계해 주거·일자리·문화가 결합된 청양형 청년 정책의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1년 청소년재단 설립 이후 추진해 온 청소년 정책과 청년 정책을 공간적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정책 연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시설은 내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투자는 곧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청소년과 청년이 떠나지 않고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