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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월랑지구 도시개발’ 611세대 주거단지 조성 주민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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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박윤근 기자

승인 : 2026. 01. 08. 10:45

진안읍 군상리 일원 7만3 867㎡ 규모,
2027년 하반기 착공, 2029년 준공 목표 추진
진안군청 전경 박윤근 기자
진안군청 전경./박윤근 기자
전북 진안군이 지역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조성될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군은 8일 오후 군청 강당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도시계획팀장의 사업 개요 및 추진 경과 설명을 시작으로, 용역사인 ㈜서영엔지니어링의 세부 개발계획 발표와 주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사업 개발계획(안), 향후 추진 일정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읍 군상리 선거관리위원회 북측에서 목골 방면 일원 7만3867㎡ 부지에 주거시설과 공원·녹지 등 도시기반시설을 체계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북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며, 총사업비 368억원이 투입된다.

주요 계획으로는 총 611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임대 100세대와 분양 490세대의 공동주택용지, 21세대 규모의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되며, 준주거시설(상가) 용지와 도로, 공원, 주차장 등 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기반 시설도 함께 확충될 예정이다.

군은 2023년 12월 전북개발공사와 기본협약을 체결한 뒤, 2027년 하반기 착공, 2029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진안군은 이번 설명회 이후에도 오는 1월 19일까지 군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 공고를 진행한다. 추가 의견이 있는 주민은 의견서를 작성해 군청 건설교통과로 제출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월랑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진안군의 부족한 주거 용지를 확보하고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쾌적한 명품 주거단지를 조성해 미래 진안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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