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처 업무보고 후속…정책 집행 실효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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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최 장관이 8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교육부 소관 공공기관과 주요 유관기관 등 총 32개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는 지난해 12월 진행된 부처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로, 공공기관의 역할과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이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분야 공공·유관기관은 정부 재정 지원을 받아 각종 사업을 수행하거나, 정부 정책을 위탁·집행하는 핵심 주체다.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담당하는 한국장학재단, 교육 정보화 사업을 맡고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은 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각 기관이 설립 목적에 부합하게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지, 운영 전반에 문제가 없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형식적인 보고를 지양하고, 기관별 핵심 기능과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보고한 뒤 자유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첫날인 8일에는 대구에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업무보고가 진행되며, 해당 내용은 유튜브 '교육부'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9일과 12일에는 서울에서 국립대병원과 대학, 교육·연구·보육 관련 유관기관 등 다수 기관의 보고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최 장관은 "공공기관의 업무 수행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국민과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정책 실행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