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같은 혜택 이용 가능
금리, 상해보험 등 금융 서비스도 업계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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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실적 조건 구조를 완화해 장병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군마트(PX)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과 편의점(CU) 할인 등의 주요 핵심 혜택의 경우 실적 조건을 없앴는데, 신한은행과 IBK기업은행 등이 동일 혜택에 대해 10~25만원선의 실적을 채우도록 한 것과 비교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패스트푸드, 놀이공원 할인 등의 혜택도 경쟁 은행의 절반 수준으로 실적 조건을 최소화했다. 이는 생활 환경이 제한돼 일반 소비자 대비 소비 액수가 적은 군 장병의 특성을 고려한 조치다.
배달앱, 택시, 온라인 쇼핑, 커피 등의 할인 혜택 역시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자 중 가장 높은 20%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OTT도 매달 최대 6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전역 후 사회생활에서도 대중교통, 인터넷 쇼핑, 편의점 등 주요 혜택을 군 복무 때와 동일한 조건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한 것도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금융 서비스 혜택도 강화했다. 군 복무 중 받는 급여를 하나은행 통장으로 수령 시 연 2.0%의 금리를 한도 없이 제공한다. 또 국군장병 전용 적립식 상품인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의 금리도 최대 연 10.2%까지 적용받을 수 있게 해 전역 이후의 금융자산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이밖에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고에 대비해 현역병을 대상으로 후유장애, 상해사망 등에 업계 최고 수준인 8억6000만원 이내의 보장보험과 휴대폰 파손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나은행 나라사랑사업부 관계자는 "군 장병의 생활환경과 소비 패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비교 불가한 혜택과 서비스를 '하나 나라사랑카드'에 담았다"며 "쉽고 직관적인 사용기준과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혜택을 통해 군 입대 전부터 전역 후 사회생활까지의 인생 여정에서 가장 많이 선택받는 나라사랑카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