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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해시·경남신보와 소상공인 금융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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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1. 13. 16:26

보증 재원으로 2억5000만원 출연해 대출 실행
지자체·보증재단 협력해 금리·보증료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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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한 BNK경남은행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13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김해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효근 경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 홍태용 김해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김해시청에서 김해시, 경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6년 상반기 김해시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김해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보증 재원으로 2억5000만원을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보증 대출을 실행하기로 했다. 김해시는 보증 재원으로 5억원을 추가 출연하고 협약 대출에 대해 2년간 2.5%의 이자 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 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김해시 소상공인 육성자금에 대한 신용보증 지원과 함께 보증비율 90% 우대 적용, 자금 배정과 신용보증 업무 처리, 전담 인력 배치 등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과 김해시는 경남신용보증재단에 총 10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12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며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1~3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경영 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경남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2026년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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