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어업인 월 90만~110만원 3년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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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진입·정착할 수 있도록 융자를 지원하는 '2026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상은 올해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 경영 경력이 없는 비어업인(재촌 비어업인)이다.
이주기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5%,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창업자금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가공·유통업·소금생산업 등 수산 분야는 물론 어촌관광과 해양수산 레저를 포함한 어촌비즈니스 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다.
주택구입 자금은 연면적 150㎡ 이하의 주택 매입, 신축, 리모델링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성군은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별도의 정착지원금도 지급한다.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을 대상으로 경영 경력에 따라 1년 차 월 110만원, 2년 차 월 100만원, 3년 차 월 90만원의 청년 어촌 정착지원금도 차등 지급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내달 4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기순 군 해양수산과장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홍성군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