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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 26일만 이용객 1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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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6. 01. 14. 11:15

개장 26일만 누적 10만명 달성
하루 평균 4000여명 방문
내달 8일까지 운영
서울도서관 서울꿈새김판 새단장3
지난 1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재훈 기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개장 26일 만에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0분 기준 올겨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방문한 이용객이 10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4000여 명 수준으로, 지난해(3269명)와 비교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은 지난 4일 폐막한 '2025 서울윈터페스타'와 연계 운영됐다.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낮에는 스케이트를 즐기고 밤에는 광화문광장, 청계천, DDP 등 도심 명소에서 빛초롱축제·서울라이트 등을 관람할 수 있어 체류형 겨울 관광 코스로서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다.

스케이트장 한편에 마련된 '서로장터'도 인기다. 올해는 전북 군산시가 당일 수확한 신선한 딸기를 비롯해 군고구마, 갑오징어, 박대 등을 선보여 스케이트장 이용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 19일부터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다음 달 8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이용료는 1000원이며, 헬멧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김명주 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스케이트장을 찾는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겨울날의 추억을 얻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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