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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골프 클럽은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케빈 나는 LIV 골프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그는 리그와 팀에 오래도록 남을 발자취를 남겼다. 고맙다"고 밝혔다.
케빈 나의 이탈과 함께 아이언 헤즈 골프 클럽은 코리안 골프 클럽으로 새 출발에 나선다.
코리안 골프 클럽은 명예, 포용성, 집단적 힘을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존중과 신뢰, 관계 속에서의 이끄는 역할을 의미하는 한국적 '형제애' 개념에서 영감을 받아, 골프가 지닌 연결의 힘과 연대, 공동체 정신을 강조한다. 새로운 비주얼 아이덴티티의 중심에는 한국 역사와 설화에서 힘과 보호, 회복력을 상징하는 백호가 자리한다.
마틴 김 제너럴 매니저는 "2025 LIV 코리아 대회를 통해 수천 명의 젊은 팬들이 보여준 에너지에서 영감을 받았다"며 "슬로건 '웰컴 투 더 클럽'은 젊은 팬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리안 골프 클럽은 한국과 전 세계 한인들을 아우르는 골프 무브먼트를 상징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년 LIV 골프 시즌은 내달 4~7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이후 호주, 홍콩,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멕시코, 스페인, 미국 등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