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이용 대상 확대 및 '밀양형 통합 돌봄체계' 구축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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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밀양다봄센터와 밀양초등학교 수업발전소에서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지자체 인사,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봄 밀양 다봄, 현장을 보고 미래를 묻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돌봄 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경남형 늘봄 학교의 정책적 지원 과제와 확산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종훈 교육감은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놀이 활동인 '팡팡놀이터'를 참관하고, 요리와 음악 등 지역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이 결합된 교육 과정을 둘러봤다.
현재 130명의 초등학생이 이용 중인 '늘봄 밀양 다봄'은 단순한 돌봄을 넘어 교육적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출입 관리 시스템 체계화와 시설 안전 보강 등 '안전 중심 운영'을 최우선으로 하여, 맞벌이 가정 등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장 방문에 이어 열린 간담회에서는 돌봄전담사와 지원단, 학부모들이 참여해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개관 초기보다 이용 학생이 크게 증가한 점을 언급하며, 등·하원 차량 운행과 양질의 급·간식 제공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인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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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밀양교육지원청은 이번 현장 방문 결과를 토대로 2026년부터 돌봄 이용 대상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하여 권역별 돌봄 거점을 늘리고, 유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중단 없는 '밀양형 통합 돌봄체계'를 더욱 공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