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가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폭발 사고에 취약한 도서지역 주민의 생활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소방본부와 도내 22개 시·군 소방서와의 연계를 통해 총 10개 지역, 105가구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원 대상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이다. 가스 사용 중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가스안전차단기를 무료로 보급해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시·군 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중심으로 도서지역 내 취약가구를 사전에 발굴·선별한 뒤,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금속배관을 사용하는 가스 세대에 차단기를 설치하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정광선 전남도사회서비스원 원장 직무대행은 "도서지역은 지리적 특성상 안전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만큼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민·관 협력 기반의 사회공헌과 안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기준 약 11만 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19억 원 규모의 자원개발 성과를 거두는 등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