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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전략회의 2026’ 개최…이환주 행장 “금융업 기준 될 가치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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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1. 18. 10:51

‘1위 은행 위상 공고화’ 전략 목표 제시
생산적·포용적 금융 기반 동반성장 지향
(보도사진1)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동반성장과 고객 신뢰를 향한 뜻 모아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KB금융그룹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기준)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높여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이 행장이 3000여명의 임직원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KB전략회의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점검하고 새해 경영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이번 회의에서는 'Grow with KB'를 슬로건으로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바탕으로 한 고객·사회·직원과의 동반성장 지향점과 실천 방안이 공유됐다.

이 행장은 올해 전략 목표로 '리테일 금융 1위를 넘어, 기업금융 리더십 확립과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넘버원(No.1) 은행 위상 공고화'를 제시했다. 전략의 핵심 실행 테마로는 비즈니스와 영업 방식의 발전적 전환, 고객과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을 꼽았다.

이 행장은 "2026년 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며 "KB의 금융으로 기업을 다시 뛰게 하고 산업을 일으켜 세워 고객과 사회,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Grow with KB'를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다가올 10년을 위해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전환'과 익숙하지 않은 것과 만나는 '확장'에 특단의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며 "KB국민은행을 믿고 거래해 주시는 고객의 신뢰는 우리가 가진 가장 소중한 자산이자 경쟁력의 근원"이라고 강조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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