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사고 대비 외벽 마감재·간판 등 ‘낙하 위험물’ 집중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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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은 오는 19일부터 2월 9일까지 22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대형마트 등 판매시설 184개소와 영화관 등 문화·집회시설 41개소, 여객시설 5개소 등이 포함된다.
특히 시는 점검 실효성 강화를 위해 시 주관 합동표본점검 대상을 기존 4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하고,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구·군과 유관기관도 자체 계획에 따라 전수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건축물 구조부 결함 여부, 승강기·에스컬레이터 및 전기·가스 시설의 작동 상태 등이다. 최근 강풍 사고에 대비해 외벽 마감재와 옥외 간판 등 낙하 위험물 점검도 강화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고, 시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신속한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다.
박희준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합동점검 확대와 외부 낙하물 점검 강화를 통해 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