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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인천관광공사, ‘공연 연계형 관광’ 활성화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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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1. 19. 14:31

1. 인천 서구, 인천관광공사와 ‘공연 연계형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지난 16일 강범석 구청장(왼쪽)과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공연 연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구청
인천 서구와 인천관광공사가 서구의 풍부한 공연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서구는 최근 인천관광공사와 '공연 연계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서구 내 공연장을 찾는 수많은 관람객이 공연만 보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관광지로 유입되어 머무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현재 서구는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중심으로 대형 공연이 활발히 개최되고 있으며, 향후 청라 스타필드 내 대규모 공연장 개관도 예정돼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공연 수요 확대에 발맞춰 선제적인 관광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력 과제로는 △데이터 기반 분석 △콘텐츠 발굴 △기반 조성 등 경제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한 체류 중심의 관광 환경을 마련한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구의 공연·문화 자원이 인천의 핵심 관광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공연 관람객이 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탄탄한 공연 인프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공연과 관광이 선순환하는 체류형 관광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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