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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흘간 소속 공직자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5년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는 응답자의 78.9%(474명)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복개된 굴포천, 30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이 차지했다.
굴포천 복원 사업은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 덮였던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되살린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52.6%)'이 차지했다. 부평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평가에서 인천시 산하 군·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기록하며 '청렴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어 인천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51.9%)'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부평구의 행정 역량과 복지 성과를 보여주는 10대 뉴스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 수상 △별빛굴포 은하수길 행사 개최 △국정평가 연계 군·구평가 최우수 1위 △나비공원 어린이 모험 숲 조성 △신트리공원·세모공원 생태공원 조성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장관상) △부평대로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 완료 등이 뽑혔다.
부평구는 이번 선정 결과를 '2026년 구정백서'와 구정 소식지 '부평사람들'에 수록해 기록으로 보존하고, 향후 구정 운영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10대 희망뉴스는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체감한 성과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26년에도 주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