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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복원부터 청렴도 인천 1위까지”…인천 부평구 ‘10대 희망뉴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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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6. 01. 20. 15:14

1.부평10대 희망뉴스
'2025년 부평10대 희망뉴스'/부평구
인천 부평구 공직자들이 뽑은 지난해 최고의 뉴스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이 선정됐다.

부평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열흘간 소속 공직자 6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5년 부평 10대 희망뉴스'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는 응답자의 78.9%(474명)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복개된 굴포천, 30년 만에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이 차지했다.

굴포천 복원 사업은 과거 산업화 과정에서 덮였던 하천을 자연친화적으로 되살린 프로젝트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주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처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2년 연속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52.6%)'이 차지했다. 부평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평가에서 인천시 산하 군·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기록하며 '청렴 도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어 인천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제29회 부평풍물대축제 개최(51.9%)'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부평구의 행정 역량과 복지 성과를 보여주는 10대 뉴스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대통령 표창' 수상 △별빛굴포 은하수길 행사 개최 △국정평가 연계 군·구평가 최우수 1위 △나비공원 어린이 모험 숲 조성 △신트리공원·세모공원 생태공원 조성 △5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행안부 장관상) △부평대로 걷고싶은거리 조성공사 완료 등이 뽑혔다.

부평구는 이번 선정 결과를 '2026년 구정백서'와 구정 소식지 '부평사람들'에 수록해 기록으로 보존하고, 향후 구정 운영의 참고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10대 희망뉴스는 공직자들이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체감한 성과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2026년에도 주민들이 삶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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