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7391억원, 영업이익은 1051억원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국내에서는 8월 출시된 '뱀피르'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매출이 전 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하겠지만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등의 출시 효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이라며 "자체 결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수수료 부담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2026년에도 이익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몬길: 스타 다이브',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 신작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특히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성과가 반영되는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다작 전략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1.3배로 부담이 크지 않아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전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