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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올 영업익 1조원 가까울 듯…목표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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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삭 기자

승인 : 2026. 01. 21. 09:05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290만원
IBK투자증권은 효성중공업이 안정적인 수주 현황에 힘입어 올해 1조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2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60만원에서 290만원으로 11.5% 상향 조정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이 전망한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4% 증가한 7조1539억원, 영업이익은 36.6% 늘어난 9713억원이다. 김 연구원은 "관세 보전 협의가 대부분 마무리되며, 올해부터 관세 비용은 고객사의 차기 매출 발생 시점에 정산되는 구조로 전환돼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는 765kV 패키지(초고압 송전 변전소용 변압기·리액터·차단기 등 턴키 공급) 관련 신규 프로젝트 논의가 확대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800kV GIS(가스절연개폐장치)·차단기 수주가 안정적으로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현재 매출화 물량은 2023년 하반기~2024년 상반기 수주분이 중심이며, 2029년 납품 예정 물량에 대한 수주가 진행 중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박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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