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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혜훈, 사퇴해야…결단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지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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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6. 01. 21. 09:31

"대통령에게 부담 넘길 게 아니라 스스로 결단해야"
"인사청문회는 당연히 열어야…국민을 위한 자리"
"국회의원 재보궐·지방선거 중 하나 무조건 나간다"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6년도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덕담을 하고 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자진 사퇴하지 않을 경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도 내놨다.

조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혜훈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통령에게 부담을 넘길 게 아니라 본인 스스로 빨리 결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 후보자가 결단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후보자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는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조 대표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를 두고선 "당연히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문회는 기본적으로 국민을 위한 자리다. 국민이 공방을 듣고 판단하도록 하는 자리인데 열리지 않은 게 참 아쉽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중 어느 선거에 출마할지에 대한 질문에는 "3월 정도에 (출마지를) 공개할 것 같다"고 예고했다. 그는 "지선이든 재보선이든 무조건 나간다. 지방선거 후보자를 발굴하고 배치하는 게 끝난 뒤에 당 전략기획단이 나가라는 대로 나가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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