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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카야 칼라스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벨기에 브뤼셀 EU 대외관계청에서 제2차 한-EU 전략대회를 갖고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로서 각 분야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꾸준히 발전시켜온 점을 평가했다.
칼라스 고위대표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전략적 파트너로서 한-EU 간 소통과 협력을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정세 등 주요 지역 정세 현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조 장관은 지난 21일부터 튀르키예를 거쳐 지난 22일 벨기에를 방문했다.
조 장관의 튀르키예 방문은 지난해 11월 이재명 대통령의 튀르키예 국빈 방문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원전, 방산, 바이오, 인프라 등 주요 성과 사업의 진행 상황 점검 차원이다. 이어 벨기에 방문에서는 한국과 EU 간 관계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 장관은 해외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현지시간 23일 다비드 클라린발 벨기에 부총리겸 고용·경제·농업 장관과 면담을 갖고 올해 수고 125주년을 기념하는 양국 간 고위급 교류를 비롯해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