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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깜짝’방문 李에 “민생쿠폰 큰 도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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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용재 기자

승인 : 2026. 01. 23. 18:34

李, 타운홀미팅 앞서 남창옹기종기시장 방문
온누리상품권으로 식료품 등 구매하고 점심식사
울산시민 발언 듣는 이재명 대통령<YONHAP NO-5364>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 간담회에서 참석자 발언을 듣고 있다./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울산에서 열린 '울산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 앞서 울주군에 위치한 남창옹기종기시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깜짝 방문에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화이팅", "중국 잘 다녀오셨나", "남창시장을 찾은 첫 대통령" 등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고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 가운데 '민생소비쿠폰 가능합니다'라는 손팻말을 흔들던 상인은 이 대통령에게 "또 안주시냐"며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시민들과 악수를 하고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수행원들과 함께 시장의 한 식당에서 오찬을 했다. 함께 오찬을 한 조종준 남창옹기종기시장 상인회장에게는 "점포가 몇개냐", "근처 5일장은 몇 개 있느냐" 등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조선시대 곡물창고가 있던 남창리 지역에서 열리는 5일장이다.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가락엿, 도너츠, 알밤, 대파와 같은 먹거리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했다. 배와 튀김을 산 후에는 현장에서 일행과 이를 나눠먹기도 했다.

전 부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시장에 한 시간여 머문 뒤 타운홀미팅 장소인 울산전시컨벤션 센터로 이동했다"며 "식당 앞에서 이 대통령을 기다리던 시민들은 환호성과 박수로 이 대통령 일행을 배웅했다"고 밝혔다.
목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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