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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드림팀' 결성
시는 오늘 국내 유일의 EUV 장비 전문 기업 ㈜이솔 및 지역 대학들과 함께 '공동협력 MOU'를 체결한다. 이제 원주는 단순한 공장 지대를 넘어 연구(R&D), 인재 양성, 장비 공유가 한곳에서 이뤄지는 '첨단산업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된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사령탑이 되어 국비 확보와 전략 기획을 진두지휘한다.
◇ 500억 통 큰 투자! 상장 앞둔 '이솔'의 선택은 원주
이번 사업의 주인공인 ㈜이솔은 기술력이 워낙 독보적이라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까지 준비 중인 '귀한 몸'이다. 2029년까지 원주 부론일반산단에 약 500억원 투입한다. 반도체 나노 공정에 필수적인 EUV 광원 기술력을 원주에 이식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왜 'EUV 가속기'인가?
그동안 방사광가속기를 쓰려면 먼 경북 포항까지 가야 했다. 하지만 이제 중부권 최초로 원주에 가속기가 들어서게 돼 엄청난 변화와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것이다. 것이다. 1나노, 2나노 초미세 공정 분석이 가능하고 바이오 세포 하나하나를 고해상도로 관찰해 신약 개발을가속화 한다. 또한 나노 단위의 소재 분석으로 '강철보다 단단하고 깃털보다 가벼운' 소재 탄생이 가능하게 된다.
◇ '센서 시티' 원주, 청년들의 꿈이 피어난다
반도체 소모품 실증센터, 미래차 전장부품 검증센터에 이어 가속기까지. 원주는 이제 데이터와 AI, 센서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로 탈바꿈한다. 기업이 들어오면 일자리가 생기고, 일자리가 생기면 인재가 모이고, 인재가 모이면 도시가 젊어지는 선순환이 시작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상장을 앞둔 ㈜이솔처럼 탄탄한 기업이 원주를 선택했다는 건 여러가지로 큰 의미가 있다. 원주를 중부권 최고의 첨단 산업 거점으로 만들어 '미래 신산업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