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정쟁적 요소에 논평·발언 자제 요청
대법관 증원 등 사법개혁 법안 처리 순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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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기자들과 만나 "정 대표는 이달 29일 본회의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여야 정쟁 요소가 있는 법안은 제외하고 합의된 민생법안만 처리할 것을 요청했다"고 했다.
민주당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건 이해찬 전 총리를 추모하는 데 집중하기 위함이다. 정 대표는 사전 최고위에서 이번 주를 애도 추모 기간으로 지정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줄 것을 의원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모 기간 중 정쟁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정 대표는 추모 기간 중 언행에 각별히 유의할 것과 정쟁적 요소에 논평과 발언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한편 법 왜곡죄, 대법관 증원 등 민주당이 이달 말 처리하기로 예고했던 사법개혁 법안들은 순연될 전망이다. 앞서 정 대표는 해당 법안들에 대해 "1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